문체부, 첫 '열린여행 주간' 실시… 이동약자를 위한 진짜 여행 기회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장애인, 고령자, 유모차 이용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도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여행 주간'**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주최하며,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단 일주일간!
‘누구나, 어디나, 언제든’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장애 혜택이 마련됐습니다.
✅ 3만 원에 전국 여행 떠난다!
이번 열린여행 주간의 핵심 혜택은 ‘3만원 여행상품’입니다.
- 휠체어 리프트 차량 제공
- 전문 여행 보조인력 '투어케어' 동행
- 맞춤형 무장애 여행 코스 설계
실질적인 ‘이동 약자 맞춤형 여행’이죠!
💙 장애인 200명 위한 ‘나눔여행’도 운영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닙니다.
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전국 ‘열린관광지’에서 휠체어 킹카누 체험 등 액티비티도 제공됩니다.
몸이 불편해도 함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진짜 여행,
바로 이번 주간이 그런 기회입니다.
🏨 숙박·쇼핑·식당까지… 생활밀착형 무장애 혜택도 쏟아진다!
이번 주간에는 전국 17개 기관이 참여해
입장료 할인, 체험료 할인, 보조기기 무료 대여까지!
여행이 진짜 편해졌어요.
특히!
야놀자 앱에서는 ‘장애인 객실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호텔 캠페인’도 시작됐습니다.
전국 103개 호텔의 정보가 한눈에!
🧭 서울 성수 ‘하이커그라운드’에서는 체험 행사도 진행!
4월 15일~20일, 서울 성동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는
- 전시: ‘모두가 행복할-지도’ 무장애 관광 전시
- 1층 체험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직접 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무장애 여행의 현장입니다!
📜 '관광3법' 통과로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
이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관광3법 개정안으로
무장애 관광 정책은 제도적으로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관광기본계획’과 ‘관광개발기금’에도 무장애 정책이 포함됩니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변화가 시작된 셈이죠.
☑️ 에디터 한마디
단 3만 원으로 떠나는 진짜 여행,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관광의 시작!
이번 ‘열린여행 주간’은
진짜 의미 있는 캠페인이자, 새로운 여행의 출발점입니다.
여행이 누군가에게는 ‘불가능’이 아니라
‘동등한 선택지’가 되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이번 주 꼭 기억해주세요.
#열린여행주간 #무장애여행 #3만원여행
#투어케어 #휠체어여행 #장애인여행
#모두를위한여행 #야놀자무장애호텔 #문화체육관광부
#하이커그라운드전시 #포용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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